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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편스토랑] 류수영, 신혼부부 그릇 고르는 법, 꿀팁 대방출!

얼마전 제가 자주 즐겨보는 편스토랑에

류수영이 출연을 했었어요.

평소에 주방에서 쓰는 도구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저로서는 류주부의 꿀팁이 기대가 되었는데요.

 

주부9단으로 소문난 류주부답게(?)

정말 알찬 생활꿀팁들을 

여러가지 알려주었어요.

 

그 중에서도 그릇 고르는 법을 

한번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신혼부부가 식기를 처음에 세트로 구입할 때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되시죠?

이럴 때 류주부의 신혼부부 식기편을

참고하시면 많이 도움되실 것 같아요.

 

 

기본 그릇(밥&국)은 4인세트만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보통 4인이상의 식기를 쓸 일이 잘 없거니와

추가 손님이 올 경우 그때 상황에 맞게 대접하는 것이

훨씬 식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또한 뷔페식 큰 접시를 여러개 구비하는 것은

요즘은 가정집도 뷔페식 식사 문화가

추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코로나로 인해 위생관념도 더 강화되고 있죠?

 

큰 접시는 무난하고 저렴한 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큰 접시는 요리가 눈에 띄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작은 접시는 이와는 반대로

그릇이 눈에 띄기 때문에

예쁘고 비싼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정말 고개가 끄덕끄덕하게 되지 않나요?

 

그렇다면 

매일 쓰는 식기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류수영은 매일 쓰는 것은

비싸고 좋은 것으로 하는게 

좋다고 추천을 하였구요.

물잔은 고블릿 잔이 좋다고 합니다.

 

집에서 직접 사용하기도 하고

손님 접대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커피잔의 경우에는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커피잔은 '끝이 얇은 것'을

추천했는데 그 이유는

얇을수록 쾌적한 촉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칼은 잘 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커트러리 칼은 라귀올제품이

좋다고 추천하였습니다.

 

드디어 마지막으로

신혼살림 필수품인

프라이팬 사이즈 고르는 방법입니다.

어떤 사이즈의 프라이팬을 골라야 할까요?

 

보통은 가격차이가 안 나서

대부분 큰 것(28인치, 약 71cm)을

구입하시는데요.

 

류주부는 최적의 사이즈로 

24인치, 약 61cm를 

추천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24인치일까요?

 

그 이유로 류수영은

요리 초심자에게 부담없는 무게감이며,

손목도 덜 아프고 기름도 덜 쓸 수 있다고

설득력있는 의견을 제시해서 많은 공감이 되었어요.

 

20인치, 약 51cm이하의 제품 또한 

추천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일반 화구보다 

작은 사이즈(20인치이하)는

불길이 솟아

프라이팬이 타기 쉽다고 해요.

 

주방용품의 색깔도

류주부는 이쁜 화이트보단

찌든 때의 보호색인

블랙을 무조건 추천하였는데요.

 

결국엔 화이트프라이팬을 

고르는 주부의 마음을 보여

굉장히 인간적인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자, 오늘은 

편스토랑에 출연한 류수영의

그릇 고르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새로 식기를 구입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그럼, 또 좋은 정보로

다시 포스팅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