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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광주tcs국제학교] 광주 코로나, 109명 확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이 궁금하다면 확인해보세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광주 tcs국제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109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는 광주의 첫 세자리수 확진자이며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광주tcs국제학교에서 

발생한 코로나 집단감염에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포스팅에 담아보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잘 따라와 주세요!

 


1. 광주tcs국제학교란?

광주 tcs국제학교에서 발생한

이번 코로나 대규모 집단감염은

처음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번에도 광주 북구에 위치한

tcs에이스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력이 있어

관련 시설에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tcs국제학교는

어떤 단체일까요?

 

 

광주 tcs국제학교가 속한 IM선교회는

대전 코로나 대량 확진자가 발생한 시설인

IEM국제학교 외에 전국에 TCS, CAS 등

23개의 교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 단체의 시스템은 대전 본부에서

교사 등이 교육을 받은 다음

전국 교육시설에 배치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이 중 광주 TCS국제학교는

IM선교회 관련 조직으로

선교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시설이라고 합니다.


2. 광주 tcs국제학교 코로나 사태 현황

27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의하면

26일 자정 전까지 100명의 확진자 발생 후

오늘 27일 9명이 추가되어

총 10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광주 tcs국제학교는

광주 북구 운남동에 위치하며

그동안 한마음교회에서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광주tcs국제학교는

전국 각지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기에

n차감염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해당 시설과 관련된 학생, 교직원,

교회 교인 등 135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그중 학생과 교직원 122명은

합숙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학생 인원 97명 중 20명은

겨울방학 합숙에 참여하였으며,

나머지 70여 명은 짧게는 1년,

길게는 4년 이상 단체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 109명의 확진자 중에서

실제 광주 거주자는 55명,

다른 지역 거주자는 54명으로

확인되어 n차 감염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에 4곳의

비인가 교육시설이 있는 것으로

추가 확인되었기에 더욱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감염자들의 주 연령대가

대부분 6세에서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임을 감안해볼 때

확진자의 가족들이나 지인들과의

 

밀접 접촉으로 인한

대량 감염이 우려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3. 광주 tcs국제학교 집단감염 조치상황

현재 광주 tcs국제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들은 검체 채취 후

외부와 격리된 상황입니다.

 

광주시는 확진자들을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확진자들이 합숙 기간에

건물 주변의 상가를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방역당국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 사태에 관해 이용섭 광주시장은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광주 내 비인가 교육시설

전체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광주 tcs국제학교 사태로 인해

코로나 일일 확진자는

다시 500명대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에서도 대전 IM선교회 사태와

이번 광주 tcs국제학교 사태로 인해

오늘 오후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하여

의견 수렴을 실시하며 고심하고 있는데요.

내일 요양병원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를 포함한

 

백신 접종 세부계획을

발표 예정이라고 하니

귀추를 주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하

광주 tcs국제학교 사태에 대하여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저는 다음번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