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부정책

[경기도 재난지원금] 2차, 지급금액과 지급시기 등 추진현황이 궁금하다면 확인해보세요!

최근 3차 재난지원금의

구체적 계획이 발표되어

신청과 지급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경기도의 이재명 지사 또한

재난지원금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경기도 재난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재난지원금에 대하여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잘 따라와 주세요!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본격적으로

경기도 재난지원금(2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지급대상]

:2021년 1월 19일 24시 현재

경기도민 전체(약 1,400만 명)이며

나이, 직업, 소득 등 조건과 무관합니다.

 

내국인 1341만 명과

외국인 58만 명 등 약 1,399만 명

이라고 하는데요.

 

1차 때와 달라진 점은

외국인의 대상이

'등록'한 외국인과

 

국내에 거소 신고를 한

외국 국적 동포까지 

포함한다고 합니다.

 

외국인은 왜 지급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코로나 19 지원에서 외국인을

달리 대우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해요.

 

[지급 형식]

: 소멸성 지역화폐 형식으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이는 1차 재난 기본소득과 동일하게

지역화폐 카드나 신용카드 등으로

입금이 된다는 말이겠지요.

 

[지급금액]

: 1인당 10만 원이며

4인 가구 기준으로 40만 원입니다.

 

[신청 방법]

: 1차 재난 기본소득과 동일하게

온라인 신청 / 현장 신청으로 진행됩니다.

 

[신청 기한, 사용 기한]

: 원칙적으로 1차 재난 기본소득과

동일하며 3개월 이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고 하니

기한 내에 쓸 수 있도록 기억해주세요.

[신청 및 지급 시기]

: 더불어민주당의 '코로나 19 방역상황을

고려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방역 진행 추이를 면밀히 점검한 뒤

결정하겠다고 이재명 지사는 밝혔습니다.

 

[필요재원]

: 지원금 1조 3,998억 원과

부대경비 37억 등

모두 1조 4,035억 원 규모입니다.

 

[재원조달 계획]

: 지역개발기금 8,255억 원과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5380억 원,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

400억 원으로 조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는 지난해 4월에 이어

지역화폐로 2차 재난 기본소득을 

전 도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위중한 현 경제상황, 1차 지급에서

확인된 지역화폐보편지급의

소득지원과 경제활성화 효과,

우리의 종합적 방역 역량 등을 고려할 때,

경기도는 2차 재난 기본소득의

신속한 지급이 필요하고,

또 지급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재난지원금 2차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현실적으로 많은

상황에서 이재명 지사가 속한

경기도민 분들이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

 

경기도에 속한 분들은

자신이 지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나

조건 등 자세한 내용들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다음번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