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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트밀] 오트밀 귀리 효능 부작용 먹는법 등이 궁금하다면?

 

 

혹시 오트밀, 귀리라는 음식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가 입고 다니는 옷이나

바닥마루 등에 들어가는 색으로

오트밀을 접하시거나

 

오트밀 쿠키 등과 같은 

음식으로 접해보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 오트밀, 귀리가 요즘

굉장히 핫한 먹을거리라고 해요.

 

오늘은 오트밀, 귀리가 

왜 이렇게 핫한 음식인지,

그 효능, 부작용, 먹는 법 등을

알아보도록 할테니

아래 포스팅을 잘 따라와 주세요!

오트밀 귀리란?

귀리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입니다.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인데요.

 

흔히들 오트밀과 귀리를

많이 헷갈려하세요.

 

귀리를 가공한 가공품이

바로 오트밀이라고 해요.

거친 식감이 특징인 귀리이지만

타임지에서 10대 슈퍼 푸드로

선정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여러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나 미용 관리하는 분들도

많이 찾는 식재료가 된 귀리,

오트밀의 효능은 무엇일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볼게요!

오트밀 귀리 효능

오트밀, 귀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다이어트 효과라고 해요.

 

오트밀, 귀리는 식후 혈당치의

상승 용이성을 뜻하는

GL(Glycemic Index, 당 지수) 값이

낮다고 합니다.

 

특히 오트밀, 귀리의 GL값은 현미와 같은 55로,

백미(88), 식빵(95)과 비교해도

굉장히 낮다는 점을 알 수 있죠.

 

이 수치가 낮으면 혈당 상승 폭이 줄어 

여분의 당을 지방으로 축적하는

인슐린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살이 찌기 어려워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오트밀 귀리에 함유된 식이섬유 중

베타글루칸은 몸속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준다고 

하니 슈퍼푸드로 선정될만하죠?

또한, 오트밀 귀리에는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비타민 B1, B2와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아연이 풍부해 정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강장식품이라고 해요.

최근에는 화장품 재료로도 

주목받고 있는 오트밀 귀리인데요.

 

플레인 요구르트와 오트밀을 섞어 만든

스크럽 팩은 여드름성 피부와 민감성 피부에

아주 효과가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또한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위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는 식품이라고 하며

배변활동도 활성화시켜 준다고 해요.

 

변비 있으시거나 

위장이 안 좋으신 분들도

섭취하면 좋겠죠?

오트밀 귀리 영양성분

오트밀, 귀리의 열량부터 살펴볼게요.

백미 100g이 358kcal에 비해

오트밀 100g은 380kcal로 더 높아요.

 

하지만 오트밀, 귀리는 

많은 식이섬유와 수분을 함유해

소량을 섭취하더라도

포만감을 얻을 수 있어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인

칼슘과 철분, 비타민 B1도 풍부하며

식물성 단백질도 많아

다이어트 중 근육량 감소를

막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트밀 귀리 부작용

오트밀 귀리는 슈퍼푸드로

선정이 될 만큼 좋은 식재료이지만

부작용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바로 위에서 살펴본 열량인데요.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다 보니

과잉 섭취하게 되면

열량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는 점을

주의하시면 좋겠네요.

 

오트밀 귀리 맛있게 먹는 법

이렇게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는

오트밀 귀리이지만 

먹는 방법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오트밀 귀리 양의

3-4배 물이나 우유에 3분 정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1-2분 데워 죽 형태로

섭취할 수 있어요.

더운 여름철에 뜨거운 요리를 

피하고 싶다면 우유나 요구르트에

오트밀을 넣어 하룻밤 동안

불려둔 뒤 섭취하는

'오버나이트 오트밀'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오늘은 오트밀 귀리의 효능

부작용 먹는 법 등에 대하여

여러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다음번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