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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시험과목, 합격기준, 응시료 등이 궁금하다면?

 

 

 

요즘 부동산 시장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연일 올라가는 집값의 상승세가 굉장히 무서운데요. 이렇게 부동산이 화제가 되면서 자연스레 주목받는 직업이 있습니다. 바로, 공인중개사입니다.

 

오늘은 공인중개사 시험일정과 시험과목, 합격기준, 응시료 등 공인중개사 시험과 관련된 내용들을 살펴보려고 해요.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잘 따라와 주세요!

 

 

공인중개사가 주목받는 이유?

공인중개사는 부동산(아파트, 단독주택, 상가, 오피스텔 등)을 중개하여 필요한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수수료는 중개하는 부동산의 거래 가격에 따라 일정 비율만큼 받게 됩니다. 최근 집값이 오르고 전월세 가격도 오름에 따라 이 수수료율도 굉장히 높아졌기에 주목받는 것 같네요. 

 

 

시험과목 및 배점

 

 

공인중개사 시험은 1,2차로 구분되는데요. 1차에서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 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을 평가합니다. 

 

2차 1교시에서는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와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을 평가합니다.

2교시에서는 부동산 공시에 관한 법령(부동산 등기법,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및 부동산 관련 세법을 평가한다고 해요.

모든 공인중개사 시험은 5지선택형의 객관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기억해두세요.

 

 

합격기준

 

 

1,2차시험 모두 동일하며 절대평가라고 합니다. 모든 과목은 100점을 만점으로 하는데요.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분들이 합격됩니다.

 

1차의 과목은 2과목이고, 2차는 3과목인 만큼 과락(특정 과목에서 40점 미만의 점수를 받는 것)을 주의해야겠네요.

또한 특정 과목에서 점수가 낮으면 다른 과목에서 많이 회복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고 고른 점수를 받게끔 노력해야겠어요.

 

 

응시수수료

응시수수료에 대해서도 안내드려볼게요. 1차는 13,700원이며 2차는 14,300원입니다. 1,2차를 동시에 응시하는 분들은 28,000원이라고 하네요.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아래에서 자세히 다뤄볼게요.

 

 

 

2021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올해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은 32회이며 1,2차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1차 접수기간]

2021년 8월 9일~8월 13일

2021년 10월 14일~10월 15일(특별접수기간)

시험일은 2021년 10월 30일이며 합격자 발표기간은 2021년 12월 1일부터입니다.

[2차 접수기간]

2021년 8월 9일~8월 13일

2021년 10월 14일~10월 15일(특별접수기간)

시험일은 2021년 10월 30일이며 합격자 발표기간은 2021년 12월 1일부터입니다.

 

이렇게 1차와 2차를 같은 날 동시에 치를 수 있는데요. 1차는 오전(9시 30-11시 10분)에, 2차는 오후(13시-14시 40분, 15시 30-16시 20분)에 치르는 점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5년간 1,2차 시험에 응시자수와 합격자 수, 그리고 비율을 나타낸 표입니다. 참고하셔서 경쟁률과 합격률을 감안하여 시험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되겠죠?


오늘은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시험과목, 합격기준, 응시료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평생직업이 없어지는 요즘 시대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하나 따놓으면 상당히 든든할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시험일정에 맞추어 잘 준비하셔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번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