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핸드크림과 립밤, 겨울에 건조한 내 손과 입술을 위한 필수아이템!

요즘 날씨가 쌀쌀하고 건조하죠?

차 안에서도 회사 사무실에서도

히터를 틀게 되고

집에서도 난방을 켜다 보니

 

자연스럽게 

입술과 손이

많이 트더라고요.

 

작년까지 썼던 핸드크림과 립밤을

거의 다 사용했기에

이번에 백화점에 있는

록시땅 매장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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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은 어떤 것을 살까' 고민했을 때

저는 바로 록시땅이 떠올랐어요.

매장으로 가보았더니 역시나

손님들이 구매하려고 몇 분 계시더라구요.

 

 

 

 

기왕 온 김에 전체적으로

매장에 있는 제품들을 

쭉 스캔해봅니다.

 

제가 찾던 핸드케어 제품들과

바디케어 제품들 중 이벤트 할인하는 것들과

그리고 집에 비치해놓는

디퓨저들도 눈에 띕니다.

 

어쩐지 좋은 향기가 나네요~

 

 

 

 

아무래도

연말이 다가오다 보니

홀리데이 기념상품들도

출시가 되었나 봅니다.

 

록시땅 해당 세트를 구매하면

홀리데이 캘린더도 증정을 한다고 하는데,

베스트 아이템들과의 조합이라 설득력 있죠?

 

선물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아주 안성맞춤인 듯해 보였어요.

(한정판이라 구입하실 거면 서두르시는 게 좋아요.)

 

 

 

 

록시땅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바디케어 제품들과

헤어케어 제품들이

한 곳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이벤트 할인하는 상품 외에도

전반적인 라인업들을 살펴볼 수 있어서

저도 유심히 살펴보게 되는데요.

헤어케어 제품도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앞 쪽에 진열된 상품들은

각종 베스트 상품들을 2-3개씩 

묶어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었는데요.

 

어차피 가장 판매가 활발한 상품을

단품으로 1개씩 구입하기보단

세트로 구입하는 것이 효율이 좋게끔

되어 있었고 선물용으로도 적절해 보였어요.

 

 

 

 

하지만 제가 오늘 록시땅에 온 이유는

바로 핸드크림과 립밤 때문이었어요.

저도 선물이나 해봤지,

록시땅 제품을 이용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사진 윗단에 있는 세트 제품들은

2020 홀리데이 이벤트 상품이고

가장 기본이자 판매율이 높은 시어 클래식 제품과

만다린 또는 베르가못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시어 클래식이야 워낙 유명하니

저는 만다린과 베르가못을

손등에다 발라보았는데요.

 

만다린은 상큼한 향이,

베르가못은 은은한 풀잎 향이

매력적이었어요.

저의 취향은 만다린 쪽에 가깝네요.

 

참고로 만다린과 베르가못은

이번 홀리데이 이벤트에서

한정 출시된 제품이라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록시땅 핸드크림 라인업에서

시어 클래식 외에도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향이 궁금하여 

좀 더 테스트를 해보았어요.

 

체리 블로썸과 로즈향도

고정수요층이 있다고 하여

손바닥에 발라도 보고

향도 맡아봅니다.

 

제 취향에는 

전형적인 향들이어서

어디선가 한 번쯤 

맡아본 향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역시나 공통적으로

잘 발리고 흡수율이 높으며

손에 보습효과가

탁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민고민 끝에 

결국 제가 고른 제품은...!

 

 

 

 

처음에 사고자 했던

'울트라 리치 립밤 & 시어 클래식 핸드크림'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립밤을 따로 구매하면서까지

핸드크림 세트를 구입하기보단

딱 필요한 립밤+핸드크림 세트를

구입한 것이죠.

 

가격이 궁금하실 텐데요.

 

핸드크림(35ml) 1+1 세트가 28,000원

울트라 리치 립밤 & 핸드크림(35ml) 세트가 28,000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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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과 손이 건조하면

자꾸 터서 은근 신경 쓰이고

바짝 마르면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가 않지요.

 

여성분들도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남성분들은

덜 민감해서 대충 다니는 경우가 많다 보니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주변 친한 지인들이나 가족들,

자기 자신에게도 선물하기에 좋은

록시땅 핸드크림과 립밤,

따뜻한 연말 선물로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