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쟈뎅아워티] 오렌지 자몽 블랙티, 집에서도 맛있게 차 마시는 법!

안녕하세요.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여전히 코로나 확산세에 

시국이 뒤숭숭하죠?

 

서울수도권은 2단계에

오늘은 부산에서 3단계를 발령했다고 하니

상황이 보통 심각한게

아닌가봐요.

 

이럴 때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하면서 맛있는 차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쟈뎅(Jardin)에서 나오는 아워티입니다!


 

쟈뎅이서 나오는 티는 

밀크티가 3종, 과일티가 6종으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종류별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쟈뎅 공식몰인

쟈뎅온라인몰을 기준으로

1상자(4ea)에 3,900에 

판매중입니다.

(개당 1,000원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저는 이번에

과일티로 3종류를

선물을 받았구요.

(은근 자랑해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저는 

오렌지 자몽 블랙티를

마셔볼까 해요!

 

겉포장 상자에서부터

새콤하고 달콤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쟈뎅아워티에서 나오는

과일티의 특징은

다른 티브랜드와는 달리

말린 오렌지가 들어간다는 건데요.

 

'과즙과 찻잎을 담은 티백에

말린 오렌지를 더한 신개념티'라는

슬로건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오렌지 자몽 블랙티의 구성에 대해

설명을 자세히 드려볼게요.

 

말린 오렌지는

'계절에 맞춰 최상 품질의 발렌시아,

네이블 오랜지 생과일을 엄선해

정성껏 말린 100% 진짜 오렌지'라고 되어있구요,

 

자몽도 그냥 자몽이 아닙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고 자란 

이스라엘산 자몽의 달콤 쌉쌀한 과즙이 듬뿍'

들어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홍차 또한

'세계 3대 홍차로 유명한 

스리랑카 우바산

찻 잎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겉포장된 상자를 열면

이렇게 내부에 티백과 말린 과일이

개별포장된 상품이 4개가 나오는데

한번 뜯어볼까요?

 

비닐포장을 한번 더 뜯으면

이렇게 말린 오렌지 하나와

오렌지 자몽 블랙티의 티백이 하나,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쟈뎅아워티 측에서는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라고 하고 있지만

오늘은 제가 즐겨 마시는 방법을

먼저 알려드리려고 해요.

 

바로 탄산수에 타서

시원하게 먹는 방법입니다.

 

요즘 같은 추운 날씨이지만

운동을 마치고 식사 뒤에

차가운 스파클링 티 한잔은

제가 즐겨마시는 방법이에요!

 

먼저 티백을 유리잔에 넣어준 뒤

얼음을 2-3개 정도 넣고

탄산수를 알맞게

따라줍니다.

 

다 넣고 조금 흔들어 준 뒤

적당한 시간을 기다려주면

이렇게 딱봐도 시원해보이는

맛있는 티가 완성!

 

마시려고 봤더니 

딱봐도 굉장히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바로 한 모금을 삼켜봅니다.

 

달콤(80%)새콤(20%)한 맛과

홍차 특유의 향,

그리고 탄산수 특유의 청량함이

얼음과 어우러져 아주 상쾌하네요.

 

주의할 점은

아무래도 따뜻한 물에

더 잘 우러나기 때문에

 

시원하게 타서 드실 때에는

드시면서 대화를 나누거나

이런저런 일하며 조금씩 홀짝이다보면

점점 더 진한 차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실 때의 모습인데요.

요즘같은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과일티가 제격이죠?

 

따뜻한 물에 잘 우러나다보니

겉포장상자 뒷면에 나와있는

아워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참고하여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라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색다르고 맛있는 차를 찾으신다면

쟈뎅아워티를 한 번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에는 선물받은

다른 티도 포스팅해볼게요.